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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예산 15억5000만원을 투입, 노후돼 이용할 수 없었던 윗세오름 구 대피소 및 간이 화장실을 새단장키로 했다.
해발 1700m에 위치한 윗세오름 구 대피소는 지난 1986년에 신축, 20여년이 지나면서 노후로 이용객들이 사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또 고지대에 화장실이 없어 1992년부터는 간이화장실 13동을 배치, 사용해왔다.
그러나 올 들어 어리목, 영실등산로 등을 이용해 윗세오름을 탐방한 등반객은 1일 최대 7030명으로 지난해 대비 45%증가하면서 이용객들의 불편이 가중돼왔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이에 따라 내년 10월까지 15억5500만원을 투입, 기존 석조 대피소와 간이화장실을 철거하고 연면적 200㎡ 규모의 대피소 및 100㎡ 규모의 화장실을 증 개축한다는 방침이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윗세오름 대피소 이외에도 태풍 나리로 유실된 용진각 대피소, 노후된 사라악 대피소 등을 개보수해 한라산 탐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미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