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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550만 버겁다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작성일: 2007-12-04 00:00 조회: 1440
11월말까지 5백3만명… 대선도 악재


제주자치도가 올해 목표로 세운 관광객 5백50만 달성이 버거울 전망이다.


제주자치도관광협회가 집계한 11월 관광객 입도현황(잠정치)에 따르면 11월 한달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43만8천9백73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43만7천4백28명에 견줘 0.4% 늘어났다. 하지만 태풍 `나리` 여파로 9월 1.0%, 10월 6.0%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돌아섰을 뿐 전반적인 증가폭은 둔화추세다.


목적별로는 내국인 가운데 회의 및 업무 관광객이 8만4천29명으로 지난해보다 87.5% 증가했다. 반면 휴양 및 관람 관광객이 13.4%, 교육여행이 13.9%, 레저스포츠 관광객이 3.2% 감소했다.


이에따라 올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5백3만8천6백44명. 5백50만명을 채우려면 이달 한달동안 46만1천3백56명의 관광객을 더 유치해야 한다. 그러나 2005년과 2006년 12월 관광객이 각각 31만4천6백명, 39만6천9백명이었음을 감안하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설상가상으로 오는 19일 치러질 대선에 국민의 이목이 쏠리면서 관광시장엔 악재로 작용해 업계에서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한편 김태환 도지사는 11월 제주자치도의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08년에 관광객 6백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밝혀, 이의 실현을 위한 항공좌석 확보와 홍보 마케팅 등 구체적 후속조치가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문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