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플라넷 제주(관장 강우석)에 인기 명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전통해녀물질공연단(단장 김봉조)이 정식으로 발족했다.
아쿠아 플라넷 제주는 지난 17일 관광객과 공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해녀물질공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숨비소리(대표이사 이한영)의 기획 아래 하루 4회 아쿠아 플라넷 제주 메인수조인 ‘제주의 바다’에서 공연되고 있는 전통해녀 물질공연은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신양어촌계 소속 상군해녀들이 이끌고 있다.
이들은 전통 의상을 입고 해녀 노래 등을 선보이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제주해녀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 공연은 매회 300여 개의 객석이 만석이 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김봉조 단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고령화로 사라져 가고 있는 해녀문화를 해녀공연을 통해 알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전통해녀물질공연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문의 ㈜숨비소리 016-345-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