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전체메뉴열기

서브컨텐츠

새롭게 변화하는 관광협회,
모두가 행복한 제주관광!

관광관련문의

제주 관광 발전 저해와 무책임한 업체 제주로렌터카를 고발합니다.
작성자: 홍병두 작성일: 2025-05-12 09:21 조회: 144

무책임한 제주로렌터카를 고발합니다.
저는 지난 4월 돌하루팡렌터카 업체를 통하여 차량(카니발)을 예약하고
요금도 동시에 완납하였습니다.

돌하루팡 업체는 플렛홈을 통하여 여러 렌터카 업체들의 홍보와 예약을 하는 곳입니다.
저희도 여행업을 운영하고 입는 입장이라 개인적으로 여러 차례 돌하루팡을 이용하였습니다.

당시 카니발 렌트는 05월03일부터 05월05일까지 예약이었고
연휴 기간이라 가격도 평소보다 몇 배 더 비싼 상황이었으며,
38만여 원을 결제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더러 이해가 가는 상황이었습니다.

문제는
05월03일에 발생하였습니다.
아침에 고객님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예약 수신에 따라 제주로렌터카에 와서 카니발을 인수하였는데,
차량에 심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영내를 벗어나려는 순간 브레이크를 밟는 순간 너무 밀려서
대기 중이던 버스와 부딪힐 뻔했다는 것입니다.

조심스럽게 후진을 하고 영내 중 좀 더 넓은 공간으로 이동을 하여
다시 브레이크를 밟아봤으나 역시나 매우 심각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담당 직원에게 이 사실을 말하니까
직접 운행을 해본다고 하였답니다.
그리고 결과는
브레이크가 많이 밀리는 것은 사실이니까
저속으로 조심히 운행하라는 것이 전부였답니다.

이렇게 황당한 설명과 응대에 고객님은 저희에게 바로 전화를 한 겁니다.
우선 고객님들을 진정시키고 직원을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직원과 통화를 하였는데
역시나 차량 자체가 브레이크에 좀 문제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는 동안
대표 전화를 통하여 대체 등 빠른 처리를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전화를 받은 담당자와 다른 직원이 번갈아 통화를 하는 동안
담당자들은 한결같이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연휴 기간이라 차량이 다 예약이 되었고 오후에 들어오면 바꿔준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답 역시 잠시 후에는 당일이 아니고 이튿날 오후라고 번복을 했습니다.
직원들과 통화를 하는 중에도 고객님들은 수도 없이 전화가 왔고,
그때마다 가능한 빠른 해결을 해볼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얼마 후 정비를 담당하는 직원이 다시 시운전을 했다고 합니다.
브레이크가 문제가 있는 것 같기는 하나
지금으로서는 대체가 안 되고
천천히 운행을 하는 수밖에 없다고 했답니다.

그럼 생명을 담보로 알아서 운행을 하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생명을 담보로 알아서 하라는지......
대체 이게 말이 되는가라며 고객님들은 심하게 항의를 해왔습니다.
세 가족이 오랜만에 제주여행을 계획하고
설렘과 기대로 제주를 찾았으나 시작부터 큰 충격을 받은 듯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는 동안 계속해서
제주로렌터카 측에 대체와 대응을 부탁했지만
대답은 한결같았습니다.

환불을 요청하거나
익일 오후까지 알아서 다니다가 시간 맞춰 오면 대체를 해준다는 답변뿐이었습니다.

저는 주)탐모라(여행)의 예약 팀장입니다.
이날도 출근을 하였으며,
연휴 비상근무 중인 직원에게 계속해서 렌터카 예약이 가능한지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수배한 끝에 타 업체(썬렌터카) 사이트에서 카니발 차량이
실시간 예약으로 뜬 것을 발견하고
급하게 결제하고 확약을 받았습니다.

돌하루팡을 통하여 결제한 금액은 38만원 남짓했으나
썬렌터카의 실시간 상황 요금은 57만원 정도였습니다.
황금연휴였으니 더러는 이해가 될 법도 했지만,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에 대한 횡포나 다름없는 부분입니다.
여전히 여행객들이 하소연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리스크가 부담이 되었지만
우선은 고객님 일행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얼른 확약을 받았고
고객님들에게 통보를 했습니다.
물론 가격 부담 등은 일체 없이 그냥 다른 차량을 받고 안전 운행을 통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시라고 전했습니다.

그러고는 제주로렌터카에 다시 연락을 하여
고객님들을 썬렌터카로 이동+안내를 부탁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부분도 두 차례 전화를 하고 한참이나 후에 이뤄졌습니다.
이날 고객님들은 거문오름 탐방을 예약한 상태였습니다.

두 시간 가까이 지체가 되면서 이조차 놓쳤고
항의성 연락이 왔습니다.
렌터카 부분으로 초래한 사항이지만
정중하게 사과를 드렸고
놓친 여정을 대신하여 저녁 식사비라도 드린다고 하여 진정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사흘 동안 여러 차례 잘 다니시냐, 도와드릴 것은 없느냐 등의 안부를 전했습니다.
다행히도 날씨도 무난했고 차량 상태가 문제없어서 잘 다니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늦은 감이 있지만 차량 대체에 감사한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
연휴가 끝난 후 돌하루팡과 제주로렌터카 측에 문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안을 하였습니다.
추가 차량료 부분과 여정을 놓친 데 대한 대체로 리스크가 발생하였는데,
차량료 추가 부분만이라도 어떻게 선처를 부탁한다고 했습니다.

당장 처리도 아니고
앞으로도 렌터카 예약은 진행형일 테니까
손실만큼 예약 시 대체해 주면 안 되냐고 정중하고 공손하게 물었습니다.

답변은 한결같았습니다.
한두 번에 처리되지는 않고
예약 때마다 10% 정도씩 할인 방식으로 처리해 주겠다는 겁니다.
20만 원대의 금액이니까
1대 당 10만 원 정도의 차량을 예약한다면 만 원씩 공제되니
20차례나 되는 수치입니다.

참고로
도내 렌터카 업체들 중에 20회 정도를 이용한다고 하면
10% 할인을 안 해줄 곳 거의 없습니다.


결국
제주로렌터카 업체의 귀책임이 분명함에도
계속 이용을 하여 차감을 하라는 말도 안 되는 수작(!)이었던 거죠.

저희는 차량료 추가 부분과 여정이 빗나간 사유로 지원한 경비를 포함하여 35만원 정도가 지출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귀책으로 인한 차량료부부만 돌려달라고 해도 외면하니 대체 이럴 수가 있습니까?

이상이 있는 차량을 렌트해 주고 해결책조차 미비한 제주로렌터카는
제주 관광 발전에 큰 저해가 되는 업체라 생각합니다.
행정적 지침이나 모든 조항을 내세워 강력히 제제를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