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화하는 관광협회,
모두가 행복한 제주관광!
엊그제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사람입니다.
여행은 정말 좋았고, 한가지 아쉬운게 있어서 홈페이지를 찾아와서 올립니다.
여행을 잘 마치고 공항에서 기념품을 사려고 봤는데,
정말 "살 것"이 없었습니다.
우선 먹을거리.
감귤 전병과 초콜렛, 감귤주를 샀지만
여행갔다와서 선물로 줘야 해서 억지로 산거지,
만약 서울에서 그 가격에 그 제품 있으면 전 안샀을겁니다.
맛도 똑같은 감귤초콜렛 판모양/돌하르방 모양으로만 만들면 뭐합니까,
좀더 다양한 제품개발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쿄에 갔을적에 공항에서 1000엔짜리 기념 과자를 봤을 때,
"도쿄바나나"라는 이름으로만 8종류의 다른 과자가 팔리고 있었고,
그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과자, 모찌, 초콜렛, 캬라멜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물론 제주 감귤시리즈보다 훨씬 맛도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작은 기념품.
여행에는 짐도 한 부피를 차지하기 때문에 큰 기념품을 살수 없는터라,
냉장고 자석, 도자기로 만든 종 같은 작은 제품을 선호합니다.
제주공항에서 미니 돌하르방 모형/열쇠고리/자석을 볼수 있었습니다만
이쁘지 않아서 안샀습니다.
"I ♡ Jeju" 시리즈만 만들어도 팔릴거라고 생각합니다.
I ♡ NY 들어간 티셔츠, 머그잔, 냉장고자석, 노트, 연필 등등 별의 별거 많습니다.
I ♡ GUAM 세겨진 작은 머그컵모양의 냉장고자석을 괌에서 1.5불주고 샀는데,
지금도 냉장고 볼때마다 사오기 잘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올레를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데,
그 올레 모양만 활용해도 충분히 이쁠거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올레 구간별 냉장고자석 (구간별로 하나씩 만들어서 13구간 모으게 하는거죠)을
만들면 올레 그 구간 완주한 사람들은 기념으로 사갈수 있지 않을까요?
올레 표지가 새겨진 머그컵, 제주도 모양위에 올레 표지가 그려진 냉장고 자석, 티셔츠 등등
전통적인 상징물인 돌하르방 기념품도 더 다양하게 만들 수 있을거 같습니다.
뒤에 돌하르방모양 지우개가 달린 연필을 팔면 학생들이 수학여행/여행 기념으로 사가지 않을까요?
뉴욕 갔다왔을 때 선물로 달랑 NewYork이라고 새겨진 정말 싸구려질의 연필을 사왔는데,
의외로 학생들사이에서 평이 좋았습니다.
전문적으로 기념품 제작하는 사람도 아니고,
어디 사이트에 건의하기는 처음입니다.
그만큼 제주여행에 대한 기억이 좋았고, 그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이 아쉬워서
어디다가 올려야할지 몰라서.. 일단 관광협회에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