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주에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화산석 테마 공원에선가 산삼 배양근을 판매하더군요
제주도민들이 처한 상황과 산삼 배양근에 대해 장황한 설명을 늘어놓으며
제주도에 많이 관광 와달라고, 돈 좀 쓰고 가라고, 대 놓고 부탁을 하는 건 좋습니다.
저도 제주도민들의 힘든 상황에 동감도 갖구요
문제는...
산삼 배양근에 대해 판매를 하면서 과대 광고를 하셨더군요
저는 거기에 깜빡 속아서 산삼 배양근 과립형 12병을 1,200,000원을 주고 구매를 했습니다.
과대 광고란,
시중에서는 구매하기도 힘들고, 제주도의 테마공원 내에서만 판매 가능,
전화 주문이나 택배 발송 불가
한스 제약에서 제조하여 판매하는 동일 제품을 시중에서 구매하려면 6~7십만원정도
줘야 구매가 가능하나, 이곳 에서는 10만원에 판매함
그 말에 깜빡 속았네요.
지난 주말에 인사동에 갓더니 토산품점에 동일 제품이 바코드에 150,000원으로 찍혀
있더군요.
정말 어이 없습니다.
정확히, 산삼 101은 가격이 고가였습니다. 제주도에서 판매하였던
산삼 101 진 은 50g이
150,000으로 되어 있더군요.
이런식으로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우롱하여 제품을 판매하니까 항상 다녀와서
기분들이 안좋은 거 아닐까요?
제주도에 가면 아무것도 사오지 말아라 라고 주변 사람들도 말하죠.
저도 제주도에는 10번 정도 갔으나 거의 어린 나이에 관광갔던터라 별로 구매하고 오지
않아 몰랐는데 이번에는 정말 실망이 큽니다.
저도 앞으로 주변 사람들이 제주도 간다고 하면 다~사기라고 하고 싶네요
화석 테마공원과 성읍민속마을이 제주 관광협회(?)에서 인정한 토속품 판매하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좀 단속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정말 어이 없습니다....뻥튀겨도 너무 튀겼습니다. 사실대로 얘기해도 살 사람은 살텐데 말이죠... 그렇게 판매를 하고는 제주도에 많이들 찾아와서 돈좀 쓰고 가라는 건지...
선물 주고 남은건 반품하고 싶은 마음이네요...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