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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협회, 해외 주요 시장(일본·대만) 스포츠관광 교류를 통한 해외 네트워크 강화

  • time 2025-11-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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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 이하 제주관광협회)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이바라키현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마라톤대회 기간에 맞추어 현지를 방문, 관광관련 민‧관 기관 및 기업과의 간담회를 추진하며 ‘스포츠메카 제주’의 해외 인지도 제고 및 스포츠관광 교류 기반 확대에 나섰다.

 해외 주요시장 교류 방문은 일본과 대만을 방문하여 이바라키현 미토코몬만유 마라톤 대회와 타이베이 EVA항공 마라톤 대회를 참관하여 제주 국제관광마라톤 축제는 물론 상호 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현지 협회 우호협약기관과 현지 여행업계와의 간담회를 통해 스포츠콘텐츠를 연계한 제주관광상품 프로모션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EVA항공 마라톤대회(EVA Air Marathon)는 2024년 기준 40여개국 약 1,500여명의 해외참가자를 포함하여 총 24,000명이 참가
(출처: 타이완뉴스 https://www.taiwannews.com.tw/news/5959472?utm_source=chatgpt.com)
⁕미토코몬만유 마라톤 대회는 2024년 기준 약 11,000여명 참가
(출처: 미토코몬만유 마라톤대회 홈페이지 mitokomon-manyu-marathon.com)

 특히 제주관광협회는 마라톤이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일본과 대만 시장의 특성을 반영, 마라톤‧스포츠 콘텐츠와 연계한 제주관광 상품의 공동개발 및 상호 참가 프로그램 운영 가능성을 검토함으로써 제주관광 콘텐츠의 다양화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 제주관광협회 강동훈 회장은 “대만과 일본은 제주 방문 해외 관광객의 2위와 3위를 차지하는 핵심 시장으로, 직항노선이 잘 구축되어 있어 관광객 유치 활동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양 지역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을 틀을 다지며 ‘스포츠메카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한편, 올해(25년 9월 기준) 제주를 방문한 일본 및 대만의 관광객 수는 각각 52,730명, 161,842명으로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약 12%를 차지하고 있다.특히, 대만 관광객은 전년 대비 약 29% 증가하며 전년 총 방문객 수의 101%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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