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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했던 2018년 안녕” 제주관광인 송년의 밤 개최

  • time 2018-12-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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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김영진 회장)는 중국인 관광객은 요원하고, 내국인 관광객마저 감소하는 등 다사다난 했던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제주관광 최일선 현장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던 제주관광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광인들의 화합과 결속력 강화로 2019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제주관광인 송년의 밤 행사를 19일 메종글래드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원희룡 도지지사,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펑춘타이 주 제주중국총영사, 기타리츠오 일본국제주총영사를 비롯해 도의원, 관광원로 및 유관 기관 단체장, 관광 사업체 임직원 8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우수공영관광지 시상, 불우이웃 성금, 감사패 전달, 만찬 그리고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 김영진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9년에는 관광업계의 상생 협력 프로그램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들을 중단 없이 추진해 나가겠음을 말하고, 관광인들의 노고를 감사의 말로 표현했다.

□ 또한 원희룡 도지사를 비롯한 김태석의장은 2018년 일선 현장에서 제주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한 관광인들의 노고를 치하 하였고, 관광진흥 유공자 19명에 대한 표창과 우수공영관광지 8곳에 대한 시상을 통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을 격려하였다.

□ 특히 이 날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사랑나눔봉사단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3백만원을 전달하였고, 오영수 케이티엔지 제주본부장이 5백만원을 제주관광 발전 기금으로 쾌척 하면서 지역 사회 소외 계층에 대한 따듯한 마음과, 발전기금 확충 릴레이를 이어가는 등 송년의 밤 행사를 더욱 훈훈하게 하였다

□ 한편, 제주관광인 송년의 밤 행사에 앞서 개최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제4차 이사회와 정기 대의원총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심의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