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11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3,4,5홀)에서 개최되는 메가쇼 2021 시즌2에 참가하여 제주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제조사들이 직접 현장 판매를 통한 판로개척 및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제24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중 박람회 참가 ․ 판촉을 희망한 4개 업체(금상:“한라산 1950”한라벗 / 은상:“해녀를 품은 제주 즉석밥 3종세트 & 벨라진 해초 누룽지”만제영어조합법인 / 동상:“소록차 세트”(주)브랜딩포커스 / 입선:“솔의 향기, 다섯번째: 제주”향기공방 솔)가 직접 박람회에 참가하여 소비자 대상 현장판매 ․홍보 그리고 마켓컬리, CJ오쇼핑 등 대형유통사들과의 입점설명회, 1:1 구매 및 수출상담회 등 B2B 상담회를 통하여 기념품 개발 촉진 및 판로개척 등 제주관광기념품의 고부가가치화 제고를 도모한다.

앞으로도 제주도와 관광협회는 제주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에 대하여 상품화 특강, 지식재산권 등록 지원, 상품개발비 지원 등 다각적인 행정 ․ 재정적 지원을 통하여 제주관광기념품이 대내외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 중 하나인‘메가쇼 2021 시즌 2’는 국내외 바이어 및 유통관계자와의 소싱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위드 코로나 체제하에서 1,000여개 업체, 1,500여개 부스가 참가하여 15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