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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제주 말고~ 특별한 제주 체험을 원한다면? 팜팜버스(Farm&Fam Bus) 신규 마을, 유수암으로 출발~!

  • time 2017-09-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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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도내 농·산·어촌마을이 보유한 생태환경 및 관광 콘텐츠를 개발·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제주 특화 관광상품을 운영하고자, 반나절 체험관광 프로그램인 ‘팜팜버스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팜팜버스(Farm&Family Bus) 프로그램’은 제주의 농·산·어촌(Farm)에서 가족단위(Family)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 명도암 참살이 마을, 낙천아홉굿의자마을, 예래생태마을, 신흥2리 동백마을 등 기존 4개의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지난 4월부터 오는 9.2.(토)일까지 총 10회, 누적 참가자 수 500여명에 달하며, 참가자들의 추가 신청문의가 쇄도하는 등 예비 참가자들의 지속적인 높은 호응도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관광협회는 팜팜버스 프로그램의 올해 신규 선정마을인 유수암 마을을 대상으로 9~10월에 걸쳐 운영 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108계단, 유수암천 트레킹, 마을에서 자란 편백나무로 ‘나만의 나무 볼펜 만들기’, 파프리카 가루로 만든 ‘삼색 수제비 만들기’ 체험 등 유서 깊은 한라산 자락 농촌마을에서의 오롯한 6시간의 체험을 선사 할 예정이다.

‘팜팜버스 프로그램’ 유수암 마을의 일정으로는 오는 9.16.(토), 10.21.(토), 10.28.(토)일로 총 3회 시행 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 안내 및 참가 신청은 제주관광 오픈마켓인 ‘탐나오(www.tanmnao.com)’에서만 가능하다.

이와 관련하여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1·2·3차 융복합 관광상품의 자립화를 위해 도내 농·산·어촌 생태관광 및 체험 상품의 발굴·응용을 통하여 관광 콘텐츠의 업그레이드와 독창성을 확보해나가겠으며, 또한 지역민과 도내 여행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