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지난 9일 「2025년 제주 꿈나무 관광 아카데미 1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중학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의 다양한 관광 형태에 대한 눈높이 교육으로 교육생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고, 미래세대 인재 양성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 제주의 자연·예술(탐나라 공화국), 야간관광(야간시티투어버스 탑승), 해녀문화(해녀박물관 탐방, 해녀의부엌 연극 관람)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해 3주간 진행하였다.

□ 특히, 모집 시작부터 조기에 마감될 만큼 많은 관심 아래 다채로운 교육 구성으로 학생은 물론 학부모까지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 한 참가자는 “탐나라 공화국 자연·예술, 야간시티투어버스 야간관광, 해녀박물관 전통문화 등 다양한 관광 형태를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전했다.

□ 향후, 제주도·협회는 오는 하반기(9~10월) 도내 어린이 대상 아카데미도 운영해 미래세대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